전남도 육성 으뜸인재, 전국체전 금빛 성과
전남도청사전라남도가 새천년인재육성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한 으뜸인재들이 14일 폐막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빛 성과를 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전국체전에 체육 분야 으뜸인재 12명이 출전했다. 이 중 5명이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목에 걸었다.
전남체육고 조민재는 전국체전에 처음 출전해 역도 61kg급 인상·용상·합계 1위로 대회 3관왕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역도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
여수충무고 이유진은 롤러 스피드 1천mO.R과 스프린트500m+D에서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스피드300m계주에서는...